일본 공포 실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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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많이 무섭지는 않은데 들어주세요 제가 아직 4-5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집에 욕조가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을 자주 갔었는데 아직 어려서 어머니와 여탕에 들어갔었어요 어느 날 몸을 씻은 후 나는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는데 욕조 옆에 계단식으로 문이 달려있었죠 나는 문득 그 문이 궁금해져서 문 앞까지 갔습니다 문손잡이 바로 아래 커다란 열쇠 구멍이 있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여다봤는데 건너편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보자고 해서 가까이 눈을 대도 보고 있었는데 드르륵 소리가 들려서 잠시 눈을 떼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드라이버가 쑥 들어오더니 연속으로 막 찌르더라고요 나는 너무 놀래서 그곳을 도망갔고 어머니에게도 아직까지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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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 이야기는 친구가 겪은 이야기이다.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와 함께 놀러 가서 밤에 막차를 놓쳐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선바가 이 근처에서 자취를 하였고 그 당시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밤에 돌아다니는 것이 무서워서 그 선배의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선배 집에 도착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갑자기 과자가 먹고 싶은데 편의점 안가?」라고 말하기 시작했고 따로 필요한게 없어서 안가~라고 말했지만 친구는 억지로 같이 가자고 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가는 길에 큰 길이 나오자 그 친구는 「택시 타고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했고 선배가 만류하는 것도 듣지 않고 돌아간 모양이다.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그 친구에게 물었다 「갑자기 왜 편의점에 가자고 했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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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어느 날 지방에 살고 있던 여섯 살짜리 어린 여자아이가 실종되었다. 엄마가 공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몇 분 사이에 공원에서 실종된 것이다. 어디를 찾아봐도 없었고 경찰도 검문검색을 각지에 배치하였으나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도 수사를 거의 포기하고 있을 때 시간이 흘러서 한달 후 부모님은 단념하지 못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미국의 어떤 능력자에게 거금을 주면서 부탁했다. 자신의 딸이 어디 있는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 능력자는 투시를 시작하였고 몇 분 지나 능력자는 말했다 「 얘는 잘 지냅니다 」 이 말에 부모는 크게 기뻐했고 능력자는 「 아이의 주변에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많으니 아마 부유한 가정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말에 부모는 약간의 의문을 품으면서 기뻐했다. 그리고 어머니가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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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저주 진짜라고 생각해? - *따라 하지 마시오! 1. 종이를 사람 모양으로 자른다 2. 종이에 이름을 쓴다 3. 종이 인형에 피를 스며들게 한다 [ 신선한 피가 좋다. 자신의 피는 X ] 4. 세면기 물을 받고 인형을 띄운다. [낮보다 밤에 하는 게 더 성공적] 5. [몸을 준비했으니 사용해 주세요]라고 세 번 외친다. 6. 물에 인형이 가라앉으면 소원을 말하고 인형을 꺼내서 물을 뺀 후에 벽에 붙인다. 7. 인형의 심장에 뾰족한 것으로 심장을 관통시킨 뒤 꽂아둔다. 8. 소원이 이루어지더라고 압정을 절대 떼면 안 된다. 9. 그냥 둬도 상관없지만 계약을 성사시키라거나 소리가 나면 더 부탁하거나 처분한다 10. 처분은 종이에서 뾰족한 것을 떼지 말고 태워야 한다. [태울 때 몸에 소금을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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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도라에몽 도시 전설 - 도라에몽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도시 전설이 많다.이번에는 그 하나를 소개하겠다의문의 방송 「안녕 도라에몽 」후지코 F 후지오가 죽을 날의 심야즉 1996년 9월 23일에 돌연 도라에몽이 방송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그것도 한두 명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거의 동시에 많은 사람이 봤다고 증언하고 있다.그 이야기는 「잘가 도라에몽」이라는 제목으로오프닝이 흐른 뒤10분 정도 그냥 노비타[노진구]가 걷는 뒷모습이 나온다.계속 걷던 노비타는 갑자기 멈추어 하늘을 올려다본다.그리고 가야겠다면서 스르륵 사라지는 내용이었다고 한다.너무나 이상한 내용이다.그리고 그 시간에 후지코 F 후지오가 죽은 것은 모르는사람이 대다수였으므로왜 이 방송이 방송되었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그런데 이상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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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단체 사진 - 초등학교 때 소풍 같은 학교 행사에 늘 따라다니는 스가와라라는 아저씨가 있었다 나는 왜 아저씨가 따라오시는지 궁금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들어 그 아저씨가 누구인지 궁금해 죽겠다 그래서 다행히 아저씨가 찍힌 단체사진이 남아서 동창회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 옛날에 스가와라 아저씨가~」 라고 물어보는데 동급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 ? 」라는 반응이었다 그래서 단체사진을 보여주니 모두 입을 모으고 있다 이거 너의 아버지잖아?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충격받았다. 나의 부친은 건재한데 사진의 인물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나만 그 아저씨를 스가와라 씨라고 생각하고 반 사람들은 아버지가 매번 오신다고 생각한듯하다 이후 나는 뭔가 무서워져서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아저씨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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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상한 금기들 - 겨울에 이불 밖으로 발을 빼고 자면은 무엇인가가 온다고 할머니가 말했다 무엇이 오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우산을 집에서 펴서는 안 된다 진주를 사서 제일 먼저 가는 곳이 장례식이면 안된다 시집가기 전에 까마귀와 눈을 맞추면 안 된다 임신 중에는 불을 보면 안 된다 임신 중에는 장례식장에 가면 안 된다 [아기에게 좋지 않다, 복대에 거울을 넣어두면 가능]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안 된다 빗이 부러지면 집안에 불행이 있다 만약에 부러지면 그냥 버리지 말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버린다 우메보시[매실장아찌?]를 만들었는데 열매가 새까맣게 되면 만든 당사자에게 불행이 온다 새 구두는 맑은 날에 살 것 흙장난하다가 지렁이를 만지면 불행이 온다 죽은 고양이를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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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뇌사에 대한 금기 - 어떤 의사에게 들은 이야기다 그 의사는 뇌사한 환자로부터 장기 이식을 하는 전문의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뇌사 환자로부터 장기를 추출할 때 장기에 대한 부담이나 이식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마취시킬 일은 없다고 한다 원래 뇌가 죽어있는 상태라 통증은 느끼지 않으니 문제없겠지만 실은, 그 장기를 적출하는 수술 때 꽤 날뛴다고 한다 팔을 들어 올리거나 심하면 상체를 일으키기까지 그러나 이 사슬을 공표하게 되면 장기이식 관련해서 문제가 될 수 있어 꺼린다는 것이다 기증자 카드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뇌에 손상이 있을 때, 기본적으로 수분 보급을 하면 안 된다 뇌가 물집 같은 상태가 돼 손상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증자 카드로 장기 이식에 동이를 했으면 반대로 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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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비디오 대여 - 지금부터 20년 전 이야기이다 당시 가정용 비디오테이프가 많이 생겼고 비디오 대여점도 많이 늘었었다 어느 날 , 어떤 영화인지는 잊었는데 대여해서 영화를 가족끼리 모여서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영화가 아닌 직접 촬영한 듯한 불편한 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고 그 영상에 이상한 아저씨가 뭐라고 혼자 중얼거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 아 이게 뭐야 비디오를 잘못 빌렸나?? 뭐.. 관리도 허술하고 케이스에 다른 비디오가 들어있었나 보다 라고 생각했다 」 비디오를 꺼내려고 생각하면서 화면을 보고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베란다 쪽으로 걸어가더니 거기에 놓인 밧줄에 목을 매달아 자살해 버렸다. 당황해서 엄마가 황급히 화면을 정지했고 그대로 비디오 가게에 반납하러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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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굉장히 길어서 편지 내용과 편지 관련 이야기만 해석 주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것만 골라서 해석 파란색 글은 글의 주인 검은색 글은 읽는 사람들 [12] - 포스트에 이상한 편지가 들어있다 1편 - 출장에 갔다가 집에 오니 편지통에 이상한 편지 5통이 있었다 편지를 보니 우표와 보낸 사람 이름도 없는데 이건 직접 넣었다는 것이지?? 글이 이상한데?? 어린아이의 장난 아니야? 문장은 있는데 알 수 없는 내용이야 그리고 글씨가 더러워서 아이인지 어른인지 알 수 없다 그냥 뭐 쓰레기 같은데? 편지에 날짜도 적혀있지 않아서 순서는 모르겠지만 내용을 봤을 때 이 편지가 첫 번째이다 징그러운 그림도 들어있어 편지 1 내용 : 「아사무사 쿠토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를 기억하고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