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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동료의 고리 - 기숙사에 살던 여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새벽 1시가 넘어 방의 더위에 참지 못하고 복도에 나와 쉬던 중 같은 층의 친구도 잠들 수 없다며 일어났기 때문에 계단 근처 우물가에 가서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심야이기 때문에 소곤소곤 이야기했지만 역시 소리가 컸었고 다른 친구들이 더 모여 7명 정도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득 복도에 눈을 돌리니 방구석에 있는 친구 미키가 방에서 나온 것을 봤고 화장실에 갔다 왔나?라고 생각하며 같이 이야기하자고 말을 걸려고 할 때 옆에 있던 친구가 갑자기 내 팔을 잡고 "말하면 안 돼" 저거 미키 아니야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녀 쪽으로 눈을 힐끗 돌리면 다가올 듯이 이쪽을 계속 보았습니다 그녀를 보지 않도록 노력할수록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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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TV 뒤에 - 거실에서 아침밥은 먹고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내 왼쪽에 앉아 식빵을 먹고 있던 아들이 갑자기 TV뒤에 남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응?? 이라면서 TV 쪽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그저 뉴스만 나오고 있었고 어린 아이기 때문에 티브이에서 나오는 사람 말하는 건가? 생각하며 누군가 있었어??라고 물어봤습니다 TV 뒤예요 아까 창문 쪽으로 나갔는데??? 도둑도 아니고 라면서 또렷이 대답했습니다 TV 뒤? TV 속 사람 말고? 뒤 뒤쪽 뭔가 어려서 그런 건가 아니면 진짜 뭐가 있었는지 저는 TV 쪽을 잘 보지 못합니다 [57] - 화장실은 지나가는 길 - 딸이 서버 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때는 침실에서 온 가족이 다 같이 자고 있었는데 딸이 감기에 걸렸는지 저와 딸만 작은 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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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많이 무섭지는 않은데 들어주세요 제가 아직 4-5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집에 욕조가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을 자주 갔었는데 아직 어려서 어머니와 여탕에 들어갔었어요 어느 날 몸을 씻은 후 나는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는데 욕조 옆에 계단식으로 문이 달려있었죠 나는 문득 그 문이 궁금해져서 문 앞까지 갔습니다 문손잡이 바로 아래 커다란 열쇠 구멍이 있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여다봤는데 건너편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보자고 해서 가까이 눈을 대도 보고 있었는데 드르륵 소리가 들려서 잠시 눈을 떼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드라이버가 쑥 들어오더니 연속으로 막 찌르더라고요 나는 너무 놀래서 그곳을 도망갔고 어머니에게도 아직까지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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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몇 년 전 추석 밤에 할머니 댁에서 어머니와, 누나 친척들이 모였습니다. 술도 들어가고 푸짐한 연회가 시작되었고 엄마는 삼촌인 남동생에게 얼굴에 생긴 멍을 물어보았다. 삼촌은 일어나니 갑자기 생겨있었다라며 짐작되는 것은 없다고 한다. 모두가 떠들썩한 가운데 누나가 어느 한 곳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맞장구를 치기 시작했고' 엄마에게 메모하는 것을 달라하더니 계속 한 곳을 쳐다보고 응, 응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무엇인가 메모를 하고 있었다. 일이 끝나고 무슨 일이 있었는가 물어보니 꽃무늬 기모모를 입은 여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어느 산기슭에 있는 무덤에 삼촌 며느리인 조상 할머니의 성묘에 흰 백합꽃과 아이들 3명을 데려와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 얼굴에 멍도 사라질 것이라며. 그것을 들은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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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스코틀랜드문 끝을 등지고 서면 불행이 일어난다.삽을 집안에 들고 다니면무덤을 파야할 일이 생긴다. 스페인성직자는 배를 타서는 안된다 아이슬란드미혼자가 탁자 모서리에 앉으면7년 동안은 결혼할 수 없다. 나이지리아밤에 청소를 하면 불운을 초래한다.아침에 청소해서 사악한 영혼을 쫒아라. 이스라엘아이가 자고 있는 것을 쳐다보면 안 된다.첫 치아가 자랄 때까지거울을 보여 주지 말아라. 배 관련파충류 이름을 배 이름으로 정하면 안 된다.바다 위에서 성경을 읽어서는 안 된다.배 위에서 휘파람을 불면 안 된다. [45]다른 사람에게서 머리빗을 빌릴 때는먼저 세번 흘들어 액땜 한 후 사용.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의 액운과 질병을 받아 버린다. [46]젓가락 두 개를 사용해서같은 음식을 잡으면 안된다.황장뼈를 뼈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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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거실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나는 즉시 욕실에서 나와 알몸으로 거실로 향한다. 그러자 그곳에는 복면을 쓴 남자와 몸에 피를 흘리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의 시체가 바닥에 누워 있었다. 복면의 남자는 나를 보자마자 곧바로 창문으로 황급히 도망쳤고 나는 사색이 되어 그 자리에 앉았다. [42] 이것은 수백 년 후의 미래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타임머신이 완성되어 그 후의 연구를 통해 타임머신으로 갈 수 있는 과거와 현재는 같은 시간축상에 있는 것이 판명되고 이었다. 즉 과거사에 대한 간섭은 현재에 대한 간섭도 의미하는 것이다. 윰=엔 대학 연구부에서 일하는 남자는 환경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제4기 갱신세에 조사를 가게 되었다. 조사지로 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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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내 생일에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그때 집안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사진에 이상한 게 찍혀있었다. 등 뒤 벽장에서 모르는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가진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우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뭐야 이거??? 하면서 무당에게 사진을 가져가서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전혀 심령사진 같은 게 아니야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아 뭐야 엄청 놀랬네라고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38] 초등학교 때의 이야기다. 내가 살던 동네에 폐허가 있었는데 2층짜리 아파트 같은 건물로 벽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었다. 유리가 거의 다 깨져있고 벽도 더러워져 너덜너덜해서 별로 그곳에 접근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친구와 공포 시험을 하기 위해 이 폐허로 가기로 정했고 아직 낮이어서 건물 2층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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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 이야기는 친구가 겪은 이야기이다.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와 함께 놀러 가서 밤에 막차를 놓쳐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선바가 이 근처에서 자취를 하였고 그 당시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밤에 돌아다니는 것이 무서워서 그 선배의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선배 집에 도착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갑자기 과자가 먹고 싶은데 편의점 안가?」라고 말하기 시작했고 따로 필요한게 없어서 안가~라고 말했지만 친구는 억지로 같이 가자고 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가는 길에 큰 길이 나오자 그 친구는 「택시 타고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했고 선배가 만류하는 것도 듣지 않고 돌아간 모양이다.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그 친구에게 물었다 「갑자기 왜 편의점에 가자고 했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