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
내 생일에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그때 집안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사진에 이상한 게 찍혀있었다.
등 뒤 벽장에서 모르는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가진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우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뭐야 이거??? 하면서
무당에게 사진을 가져가서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전혀
심령사진 같은 게 아니야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아 뭐야 엄청 놀랬네라고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38]
초등학교 때의 이야기다.
내가 살던 동네에 폐허가 있었는데
2층짜리 아파트 같은 건물로
벽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었다.
유리가 거의 다 깨져있고
벽도 더러워져 너덜너덜해서
별로 그곳에 접근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친구와
공포 시험을 하기 위해
이 폐허로 가기로 정했고
아직 낮이어서 건물 2층까지 올라가
건물을 돌아다녔다.
2층에 올라가니
많은 문 중에서 문 하나에 어떤
글씨가 쓰여 있는 것이었다.
친구와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니
문 앞에
「나는 앞 방에 있어요」라고 쓰여 있었다.
나와 친구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걸어가다가 갈림길이 나왔는데
벽에
「나는 왼쪽에 있어」라고 쓰여있었다.
기분이 나빴지만 나와 친구는
왼쪽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자 양쪽에 방이 있는 곳에 부딪쳐
벽을 보니
「머리는 아래 몸은 오른쪽」이라고 쓰여있었다.
친구는 이것을 보고
무서움에 밖으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나는 별 신경 쓰지 않으며
오른쪽 방으로 가기로 했다.
방에 들어가자
막다른 곳의 벽에는
「내 몸은 이 아래에 있어」라고 쓰여 있었다.
그리고 밑을 보니
「왼쪽 방에서 내 머리가
지금 너한테 가고 있으니
뒤돌아보지 마」라고 쓰여있어서
나는 그 방의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쳤다. 그리고는
그 장소에 다시는 가지 않는다
[39]
내 아들은 가끔
사람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가만히 가리킨다
사진이나, TV에서도 마찬가지다.
손가락질을 당한 사람은
반드시 3일 이내에 죽는다.
이상한 능력?을 알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오늘도 TV를 같이 보고 있었는데
아들은 가만히 화면을 가리키며 있었다.
그 TV에는 거물 의원의 모습이...
이 사람도 곧 죽는 건가..??
[40]
아내가 집에 강도에게 습격을 당해
아내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침 가지고 있던 식칼로 강도를
도망치게 한 것 같아.
아내를 데리러 경찰서에 갔더니
아내는 인터폰이 울려서
당신인 줄 알고 현관에 갔더니
갑자기 덤벼들었다고 했다.
나는 아내를 껴안으로 무서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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