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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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많이 무섭지는 않은데 들어주세요 제가 아직 4-5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집에 욕조가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을 자주 갔었는데 아직 어려서 어머니와 여탕에 들어갔었어요 어느 날 몸을 씻은 후 나는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는데 욕조 옆에 계단식으로 문이 달려있었죠 나는 문득 그 문이 궁금해져서 문 앞까지 갔습니다 문손잡이 바로 아래 커다란 열쇠 구멍이 있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여다봤는데 건너편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보자고 해서 가까이 눈을 대도 보고 있었는데 드르륵 소리가 들려서 잠시 눈을 떼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드라이버가 쑥 들어오더니 연속으로 막 찌르더라고요 나는 너무 놀래서 그곳을 도망갔고 어머니에게도 아직까지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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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몇 년 전 추석 밤에 할머니 댁에서 어머니와, 누나 친척들이 모였습니다. 술도 들어가고 푸짐한 연회가 시작되었고 엄마는 삼촌인 남동생에게 얼굴에 생긴 멍을 물어보았다. 삼촌은 일어나니 갑자기 생겨있었다라며 짐작되는 것은 없다고 한다. 모두가 떠들썩한 가운데 누나가 어느 한 곳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맞장구를 치기 시작했고' 엄마에게 메모하는 것을 달라하더니 계속 한 곳을 쳐다보고 응, 응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무엇인가 메모를 하고 있었다. 일이 끝나고 무슨 일이 있었는가 물어보니 꽃무늬 기모모를 입은 여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어느 산기슭에 있는 무덤에 삼촌 며느리인 조상 할머니의 성묘에 흰 백합꽃과 아이들 3명을 데려와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 얼굴에 멍도 사라질 것이라며. 그것을 들은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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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스코틀랜드문 끝을 등지고 서면 불행이 일어난다.삽을 집안에 들고 다니면무덤을 파야할 일이 생긴다. 스페인성직자는 배를 타서는 안된다 아이슬란드미혼자가 탁자 모서리에 앉으면7년 동안은 결혼할 수 없다. 나이지리아밤에 청소를 하면 불운을 초래한다.아침에 청소해서 사악한 영혼을 쫒아라. 이스라엘아이가 자고 있는 것을 쳐다보면 안 된다.첫 치아가 자랄 때까지거울을 보여 주지 말아라. 배 관련파충류 이름을 배 이름으로 정하면 안 된다.바다 위에서 성경을 읽어서는 안 된다.배 위에서 휘파람을 불면 안 된다. [45]다른 사람에게서 머리빗을 빌릴 때는먼저 세번 흘들어 액땜 한 후 사용.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의 액운과 질병을 받아 버린다. [46]젓가락 두 개를 사용해서같은 음식을 잡으면 안된다.황장뼈를 뼈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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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거실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나는 즉시 욕실에서 나와 알몸으로 거실로 향한다. 그러자 그곳에는 복면을 쓴 남자와 몸에 피를 흘리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의 시체가 바닥에 누워 있었다. 복면의 남자는 나를 보자마자 곧바로 창문으로 황급히 도망쳤고 나는 사색이 되어 그 자리에 앉았다. [42] 이것은 수백 년 후의 미래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타임머신이 완성되어 그 후의 연구를 통해 타임머신으로 갈 수 있는 과거와 현재는 같은 시간축상에 있는 것이 판명되고 이었다. 즉 과거사에 대한 간섭은 현재에 대한 간섭도 의미하는 것이다. 윰=엔 대학 연구부에서 일하는 남자는 환경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제4기 갱신세에 조사를 가게 되었다. 조사지로 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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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내 생일에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그때 집안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사진에 이상한 게 찍혀있었다. 등 뒤 벽장에서 모르는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가진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우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뭐야 이거??? 하면서 무당에게 사진을 가져가서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전혀 심령사진 같은 게 아니야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아 뭐야 엄청 놀랬네라고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38] 초등학교 때의 이야기다. 내가 살던 동네에 폐허가 있었는데 2층짜리 아파트 같은 건물로 벽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었다. 유리가 거의 다 깨져있고 벽도 더러워져 너덜너덜해서 별로 그곳에 접근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친구와 공포 시험을 하기 위해 이 폐허로 가기로 정했고 아직 낮이어서 건물 2층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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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이다 파란 글 [글의 주인] 검은색 글은 글을 보는 [닝겐들] [22] - 일가 전멸한 이야기 1편- 내가 초등학교 때, 자택에 신흥 종교 권유가 왔다 처음에 어머니가 부드럽게 쫓아 보냈는데 사흘에 한 번은 우리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끈질기게 입교를 권유했었다 어머니는 그다지 가기 센 타입이 아니었기에 왠지 모르게 이야기를 듣고, 미안하라는 식이었고 계속 반복되어왔다 권유가 계속되는 어느 날 아버지가 약간 강하게 행동했고 그러자 그 종교의 사람은 「 그렇게 화내면서 얘기해도 안돼, 어차피 너희들은 종교에 들어오는 게 운명이야」라며 돌아섰다 아버지는 혹시 몰라 경찰에 상담했고 그날부터 경찰이 집 근처를 순찰했다 그리고 일주일 만에 엄마가 실종됐다 굉장히 울적할 것 같지만 듣고 있다 엄마가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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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하다 3 잠 못 드는 당신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 달콤한 유혹은 죽음의 초대 - 어느 한 남자가 이사를 하고 이삿짐센터의 사람과 인사를 하고 있다 *집이 너무 가까이 붙어있네요 그렇게 집안으로 들어와서 상자에 넣어둔 많은 짐들을 맥주를 마시며 정리를 하고 피곤했는지 일찍 잠에 들려는 주인공 하지만 옆방에서 남자와 여자가 계속 시끄럽게 떠드는데 화가 난 주인공은 벽을 치면서 시끄러워!!!라고 말한다 그러자 옆집은 조용해지고 다시 누워서 잠을 자게 되고 시간이 흐르고... 뭔가... 옆집에서 야릇? 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역시나 주인공은 귀를 벽 가까이 대고 소리를 듣는다 옆방의 남자는 좀 더 뭔가 자극적인 것을 하자고 하고 여자는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묻는다 그러자 남자는 잘 봐 , 잘되면 끝이 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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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화장실의 거울- 내 친구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중학교 시절 방과 후에 테니스 부 연습이 있고 조금 어두워진 무렵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체육관 옆에 있는 조금 오래된 화장실에 친구는 동료들과 동행해서 이동했습니다 개인용 방 몇 개와 물도 있고 벽에는 거울, 말하자면 보통의 화장실이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손을 씻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한 사람이 "아악!!!"이라고 비명을 지르고 화장실을 뛰쳐나와 버렸는데 당황한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을 쫒아했습니다 무슨 일이야?? 떨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자 " 방금 거울에 흰색 무엇인가가 지나갔어 " 다른 사람들을 놀랐지만 그것을 본 사람은 그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좋아 한번 가보자라고 하여 과감하게 모두 화장실로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입구의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