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무섭고 신기하고/무서운 신기한

[불가사의넷] / 무서운 이야기 / 일본 공포 실화 / 번역 괴담 / 기괴

Gem_gem 2020. 12. 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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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굉장히 길어서

편지 내용과 편지 관련 이야기만 해석

주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것만 골라서 해석

 

파란색 글은 글의 주인

검은색 글은 읽는 사람들

 

[12]

- 포스트에 이상한 편지가 들어있다 1편 -

 

출장에 갔다가 집에 오니 편지통에

이상한 편지 5통이 있었다

편지를 보니

우표와 보낸 사람 이름도 없는데

이건 직접 넣었다는 것이지??

 

글이 이상한데?? 어린아이의 장난 아니야?

 

문장은 있는데 알 수 없는 내용이야 그리고

글씨가 더러워서

아이인지 어른인지 알 수 없다

 

그냥 뭐 쓰레기 같은데?

 

편지에 날짜도 적혀있지 않아서

순서는 모르겠지만

내용을 봤을 때 이 편지가 첫 번째이다

징그러운 그림도 들어있어

편지 1

편지 1 내용 : 「아사무사 쿠토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를 기억하고 계신지요? 저는 처음 당신을 만나고 나서부터 매일 떠올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건 분명 운명이니깐요. 제 눈이 빨갛고 새하얗게 되었을 때 , 저는 당신 안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저런, 글씨체가 안 좋아서 미안해요. 손을 잘 움직이지 못해요. 그럴 때가 있었죠? 제 애완동물 친구의 주인들은 분명 똑같아요. 그러고 보니, 제 이야기가 좀 길었네요. 저는 얼마 전, 확실히 병원에서 나와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이렇게 하는 건 제 꿈이라서 계속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 당신의 친구는 어떻게 했나요? 아직 안 좋나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하는 것뿐. 계속 노랫소리가 들려요. 제 눈에, 귀에 , 마음에, 뇌에, 공기에, 그리고 이어지죠. 이제 시간이 없으니, 또 편지 쓸게요. 예이~! - RERA 」

 

 

저 편지의 그림은

옷에 있는 단추 같은 것인가???

 

아사무사 쿠토

 

그거 내 이름 아니야

이곳에 이사온지 얼마 안 돼서

이곳을 아는 사람은 우리 부모님 뿐이야

첫 번째라고 생각하는 편지에

그림이 들어가 있네

 

 

으아 그림 무섭다

 

오늘 낚시글 찾았나 했더니 

이건 진짜다

 

어중간한 사이비 종교보다

무섭다

 

낚시글이라도 좋으니

끝까지 써줬으면 좋겠다

중간에 멈추면

기분이 좋지 않아

 

전부 다 올릴 생각이야

근데 오늘 왜 평소보다 목이 더 무거운 느낌이지?

잠깐 기다려봐

 

이거 위험한 것 같아

너 죽을 수도 있겠는데?

 

아사무사 쿠토

너의 앞집 사람 아니야??

그리고 그 사람은

의문의 변사를...

 

한 번은 예전 주민에게 보내는

편지가 왔었는데

여자 이름이었어

 

편지의 첫 번째와 마지막 편지는

내용으로 적당히 알 수 있으나

중간의 2~4 편지는 순서를 몰라서

적당히 올린다

편지 2

편지 2 내용 : 「 아사무사 쿠토 님 또 만났네요. 오늘은 어떤 모습인가요?

저는 정말 분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사람은 저를 방해하기 때문이죠. 잠들어 있을 때 조차도..

일어나 있는 와중에도 지긋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일이 없지만요. [웃음] 제가 놓아둔 것입니다.

지금 쯤, 많은 쓰레기 안에.. 당신도 앞으로 수년 정도 있으면 쓰레기 속으로 가겠죠? 저는 이렇게 넣기 때문에, 저 속은 질림. 먹어버릴 듯. 목이 흘렀어요. 갈색으로 바뀌어서. 한자로 써 봅시다.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제 목소리는 잘 전달되나요?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RENA 」

 

그림이 너무 무서워

 

소름 끼친다

 

확실히 트라우라가 될 것 같아

 

편지 3

편지 3 내용 : 「 아사쿠사 쿠토 님 처음부터 깨달았습니다. 저는 벌을 받아 하얗게 된 걸.

텅 비었습니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 증거인 빨강은 남겨져 있나요??

저는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기근의 증거를 증명한 것입니다. 그것을 어른 들은

모두 먹어서 커졌습니다. 남겨져 있나요? 저한테는 많이 어려워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 인형도 언제부터 있던 거지? 지금도 뒤쪽까지 와 있네요. 그렇게 해서,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군요.

깨달은 것입니다. 비명 질러도 죽은 자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요.

묵색 사람이 얘기했어요. 묵이니까 먹어버렸지만, 더러운 것.

장례는 도대체 언제? 저의 세계로는 오지 않기 때문에, 수단이 없네요.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중력에는 거스를 수 없어요. 제 입으로 썩힐게요.

원숭이는 고환을 보여주며 위협한다. 저도 그렇게 되어 따랐습니다.

어찌 이리 너무한 거지? 만족하신 채로 얘길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거겠죠? 나는 신의 곁에서 사라지리라. RENA 」

편지 4

편지 4 내용 : 「 아사쿠사 쿠토 님. 여~ 잘 지내? 나는 조금 잘 지내. 어제 우리 편이 한 명 더 생겼습니다.

당신은 아마 모를 거야. 왜냐면, 만난 적 없는 걸.

이 편지도, 한 바퀴째. 나의 세계와 그쪽 세계는 시간이 다르게 흐르니까. 그러고 보니,

잊고 있었는데, 꽤 편안하게 되셨나요? 남은 시간은 얼마 없지만, 가 보려고 생각합니다.

방금 전에 돌아온 일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 저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있습니다.

완전히 틀려먹었지만요. 그건 알겠죠? 솔직히 말씀 들면, 계속 당분간 떨어져 지내고 싶었던 놈이 있습니다만,

왜냐면 그건 주인이 아니잖아요. 무리예요. 빠져버릴 거 같아. 옆에 있는데 알아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닿을까 모르시나요? 오늘도 나는 언제나처럼 새가 되지 못했어. 무기력한 느낌.

당신이 보이지 않게 돼서 신도 화가 났습니다. 돌아오면, 행복.

특히 그것은 큰 문제니까 연기도 피어오르겠죠. 많이 먹어서 건강하게 되길.

다음번엔 , 공물을 바치세요. RENA 」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 다 해라

 

글씨가 틀렸네..

 

그래서 더 무섭다!!

 

이제 마지막 편지야

편지에 그림이 들어가 있고

그 그림에는 5라는 게 쓰여있다

마지막 편지

마지막 편지 내용 : 「 아사쿠사 쿠토 님. 훌륭히 자라주셨네요. 12월의 날 , 조금 얘기를 나눈 것뿐인데 잘 되셨네요.

거슬러 올라가, 가장 우려했던 사태. 그것은 신에게는 중대한 일이에요. 계속 비린 냄새. 들어본 적 있어?

지금은 맑은 하늘이지만, 바로 암흑으로 뒤덮여 먹혀버릴 거야. 안 되겠어. 용서해 줄 기미도 안 보여. 하지만, 어째서인가 고양되었는 놈도. 잠자리는 좋아하시나요? 저 지승은 무리 지어 살고 지금쯤 되풀이하겠죠.

제는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말했었잖아요. 잠깐만요 지금으로 바뀌어요.

감소하고 있을 뿐. 꽤 자주 생깁니다 그래서 어찌하면 이상한 세계에서 빛을 볼 수 있을까요? 여하튼 우울한걸요.

환각은 있어요. 마음의 지지대. 고기도 여기에. 여기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여.

고양이는 지금도 울고 있나요? 불공평한 현실에 저는 단지 그리운 그녀와 재회하고,

모든 것을 털어 낸다. 이상한가요?

이렇게 하기로 정해져 있어서, 그렇게 할 뿐. 멋져. RENA」

 

편지와 같이 들어있는 그림이다

기괴한
그림

 

 

지렸다...

 

그림이 기괴하네

낚시가 아니라면

또다시 올지 모르니

잠복해봐

 

이건 위험하다;;

죽지 마

 

이 RENA라는 사람 또 올려나?

어쨌든 출장을 다녀와서

이 편지를 보고 빠져버렸어

 

그림이 너무 기괴한데

어떤 정신이어야 

저런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지금 밖에서 소리가 나서

움찔했는데

옆집에 사는 사람인 것 같다

한번밖에 대화한 적이 없는데

가서 물어볼까?

 

 

 

-포스트에 이상한 편지가 들어있다 1편 - 完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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