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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들과 함께 공포체험을 해보는 클럽
이야기의 시작
택시 기사님이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면서
신나게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라디오가 이상해지고
라디오를 만져보던 기사님은
앞을 신경 쓰지 못하다가
앞에 어떤 여자가 보여서 급정거를 하게 되는데
여자가 우두커니 서있다
기사님은 뭐지? 하면서 살펴보는데
기사님이 잠시 다른 곳을 보다가 앞을 봤는데
없어지고 문 옆에 다시 서있는다
기사님은 태워달라는 건가?라고 생각하여
여자를 뒷자리에 태우고 힐끗힐끗 보고 있는데
분위기가 매우 음침해서 분위기도 풀어볼 겸
날씨가 추워요~라고 하지만
여자는 말이 없다
여자가 알려주는 길을 따라서
음침한 숲으로 들어가다가
기사님은 이 길이 맞나요?라고 물어보면서
뒤를 보는데
뒷자리에는 아무도 없어서
기사님은 깜짝 놀라서
앞을 보게 되는데..
낭떠러지
휴... 살았다고
안심을 하는 기사님
그 순간에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
죽으면 좋았을 텐데...
죽으면 좋았을 텐데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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