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 황금의 선풍 / 황금의 바람!
4부에서 화살 맞은 꼬꼬마 코이치가 살아있어요!
코이치는 죠타로로부터 기묘한 일을 부탁받고
이탈리아로 왔는데 버터링 머리를 한 남자[죠르노 죠바나]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같은 길이니까
택시를 천 엔에 태워준다며 꼬신다
그리고 택시를 타게 되는데
짐을 뒷자리에 실어달라고 말해서
착한 코이치는 그것을 믿고 뒤로 가는 순간
죠바나는 택시를 출발시키고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코이치는 스탠드를 사용해서
택시를 못 가게 막고
죠바나는 차가 고장 났나?라고 생각하며
빠르게 도망간다
*코이치는 화살 맞고 스탠드가 생겼다
스탠드 이름 '에코즈'
에코즈는 ACT1부터 ACT3까지 진화함
능력 : 소리 구현 = 바람소리 휘잉~하면 바람이 불어온다
사정거리 내에서 무엇이든 무겁게 만든다 등등
도망간 죠바나는 공원? 에서 '눈물의 루카'라는 사람을 만나는데
자릿세를 달라면서 지갑을 뺏는데 지갑에는 어떤 사진이 있다
*죠르노 죠바나는 디오의 아들이다
근데 디오의 몸은 죠스타 가문의 것인데
음...? 누구의 아들이라고 해야 하지???
서로 말다툼을 하던 중에 루카가 삽?으로
죠바나의 명치를 때리게 되는데
그곳에서 개구리가 나온다
그리고선 죠르노가 아픈 게 아니고
루카의 머리에 삽에 맞은 것처럼 움푹 파인다
다음날
코이치는 죠타로에게 부탁받은 일을 조사하려고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죠바나를 만나게 되고 도망을 가지 못하게
죠바나의 손을 무겁게 만들지만
죠바나 역시 스탠드 사용하게 된다
' 골드 익스페리언스! '
코이치는 당황하다가 어떤 나무를 보는데
그 위에 죠바나가 있었고 코이치는 나무를 부시려고
스탠드를 이용해 나무를 때린다
하지만 나무를 때리자 코이치가 쓰러지게 된다
죠바나는 쫓아오지 말라고 말하며
사라지고
잠시 후에 코이치는 일어나서 죠타로에게 전화를 하는데
코이치 : 그는 스탠드사이고 능력은
상대의 공격을 그대로 상대에게 되돌리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를 왜 찾아다닌 거죠?라고 물어보니
죠타로 : 스피드웨건 재단 조사에 따르면
디오에게 아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고 디오의 육체를
약간이나마 이어받았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 시각 죠르노 죠바나
창문 밖을 보고 있는 죠바나
갑자기 동전 소리가 나서 소리가 난 쪽을 보게 되는데
다른 기묘한 놈이 '이 동전 너 꺼야?'라고 물어보고
가까이 오더니 계속 말을 걸어오고
자신은 남이 거짓말을 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죠바나는 당신 누구야?라고 물어본다
그러자 그는 '눈물의 루카'가 삽에 맞아서
의식불명 상태라며 누가 그랬는지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죠바나의 손목을 잡더니 '눈물의 루카'와 만나적이 있나라고 묻자
죠바나는 그런 사람 모릅니다라고 대답하고
이상한 놈은 얼굴 가까이 오더니
' 땀을 안 흘리는군... 믿어줄게" 하며 내린다
이상한 놈이 내리고
죠바나는 손에 무엇인가를 느꼈는지
펴보는데 눈알이?! 있어서
핫! 뭐야 이건!? 이라며 당황하는데
그 순간
뒤에서 나타난 이상한 놈은
죠바나의 땀을 할짝! 하더니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맛'이구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상한 놈은
죠바나의 얼굴을 때리고
죠바나의 얼굴에 갑자기
지퍼 같은 게 생기는데
갑자기 죠바나의 과거 회상
죠바나의 어머니는 비정한 어머니였고
본래의 아버지는 디오지만 새아버지는 죠바나를
때렸다.
그러던 어느 날 꼬마 죠바나는 어떤 사건을 겪게 되는데
길을 가다가 어떤 남자가
구석에 쓰러져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지 생각하고 있을 때
다른 남성들이 꼬마 죠바나에게 근처에서 다친 남자를 보지 못했냐고 묻자
죠바나는 남자가 쓰러져있는 방향과 다른 방향을 알려주며 저쪽으로 갔다고 한다
2달 뒤 길을 가던 죠바나는 어떤 남자와 마주치는데
그 남자는 죠바나에게 고맙다고 하며 돌아간다
그 후로는 새아빠는 죠바나를 때리지 않았고
죠바나를 괴롭히던 악동들도 태도가 바뀌었다
그 주변에는 항상 자신이 살려준 그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바로 '갱'이었다
그는 멀리서 지켜만 보며 한 명의 인간으로서
경의를 표하는 관계를 가져주었던 것이다
이상한 일이었지만
정치가가 비리를 저지르며
경찰이 약자를 지키지 않는 거리에서
죠르노 죠바나는 살아가기 위한 목적을 찾아냈다
"갱스터"를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
다시 싸움으로 돌아온다
서로 한참을 계속 싸우던 도중에
죠바나의 능력을 맞게 된 브루노 부차라티는
능력이 폭주되면서 의식과 몸이 분리되어 따로 놀게 되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죠바나는
주먹을 쥐고 부차라티를 때리려고 가는데
그냥 옆으로 지나간다
당황한 부차라티는 어째서 공격을 멈춘 거지? 라도 묻자
죠바나는 너는 갱이지만 좋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당신은 내 동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나는 너의 보스를 쓰러뜨리고
이 도시를 받아낼 생각이다!!
아이들에게 마약을 흘리는 그런 갱들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갱이 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지...라고 말한다
죠르노 죠바나는
착한 갱이 될 수 있을 것인가?
5부를 처음 봤을 때
디오의 아들이라고??????
뭔가 너무 다른데??라고 생각했지만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특히 저 버터링 머리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5부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 죠르노 죠바나
브루노 부차라티
비네거 도피오
디아볼로
REVIEW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