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의 학생이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새벽부터 아파트를 돌면서 아르바이트는 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학생은 춥고 고달픈 일이 많았지만 다른 아파트보다 유독 사진의 아파트는 무엇인가 그냥 싫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일을 해야 하기에 열심히 신문을 집에다가 배달을 하는데 다른 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싸한 느낌을 받게 되고 잠시 멈추어서 뒤를 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3층에 올라와서 신문을 돌리고 있는데 전구가 켜졌다 꺼졌다 한다 불안한 학생.. 하지만 또 4층으로 올라가야 해서 계단 중간을 지나오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누가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는데 또 아무도 없다 기분이 더욱 나빠진 학생은 할아버지의 부적을 손에 쥐고 4층에 신문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