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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놀이공원 좋아하시나요?
저는 놀이공원은 좋아하는데 놀이기구는 못 타겠더라고요
놀이기구가 무섭다기보다는 갑자기 나사가 풀린다던가
어디론가 튕겨 나갈까 이런 생각 때문에 불안해서요
전에 아틀란티스를 처음 타봤는데 심장마비 온 줄..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후룸라이드, 귀신의 집, 신밧드의 모험 그리고
둥근 원에 타서 막 돌아가는데 물 튀기는 거.. 이름을 모르겠네요.
저는 롯데월드 에버랜드 어디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놀이기구를 잘 못 타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디를 더 좋아하시나요?
오늘 소개할 곳은 '티볼리 공원'이라는 곳입니다.
1843년 8월 1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관하였고 덴마크뿐만 아니라
여러 몇몇 나라에 티볼리 공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질에도 있었지만 1995년 공원을 폐쇄했다가 이번 년에 다시 오픈한다고 하네요!
여러 가지의 테마파크, 놀이기구, 음식점이 있으며
각종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까 어렸을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렸을 때도 놀이기구는 안 타고 반짝반짝한 것을 좋아해서
구경만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놀이공원을 다시 가봐야겠네요. ㅎㅎ
한국에도 티볼리 공원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생길 일은 없을 듯하네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무산되었는데
티볼리 공원은 무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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