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쓰르라미 울 적에] /공포애니/호러/잔인/일본 애니/

쓰르라미 울 적에

*쓰르라미 : 매미

류구 레나 / 마에바라 케이이치

둘은 매일 아침에 만나서 학교를 같이 간다

*케이이치는 전학생이다

소풍중

이렇게 5명이 고정멤버이고 

학교생활도 잘하면서 서로서로 도시락을 먹기도 한다

학교가 끝나고도 케이이치와 레나는 같이 하교하는데

레나가 어딘가 잠시 들러보자고 한다 그곳은

쓰레기장

쓰레기가 쌓여있는 장소였고 

레나는 자신에게 보물 장소라며 뭘 찾아본다며

케이이치는 쉬고 있으라고 한다

대화중 / 충격

쉬고 있는 케이이치가 사진작가를 만나는데

사진작가가 레나를 보고 

저 아이는 저기서 뭐 하는 거지라고 물어보는데

케이이치는 장난으로 옛날에 죽여서 묻은 토막시체를 

확인하는 게 아닐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사진작가가 끔찍한 사건이었지

아직 팔 한쪽을 찾지 못했지 라고 말한다

그러자 충격을 받는 케이이치

그 순간 레나가 다가와서 사진작가는 떠나고

케이이치는 레나에게 어떤 사건 사고가 없었냐고 물어보지만

정색

갑자기 얼굴이 변하면서

레나는 작년까지 다른 곳에서 살다가 와서

본인도 예전 일은 잘 모른다고 한다

소노자키 미온[초록 머리] / 케이이치

그다음 날도 학교에서 재밌게 놀다가 미온과 하교 중에

어제 레나에게 한 질문과 같이 사건 사고가 없었냐고 물어보지만

역시 정색을 하면서 없다고 말한다

 

미온과 헤어지고 난 뒤에

다시 쓰레기장을 찾은 케이이치

그곳에는 역시 레나가 있었는데 

케이이치는 도와주러 왔던 것이고

물건이 깔려있어 케이이치는 도끼나 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레나는 잠시만 기다리라면서 어디론가 향하고

케이이치는 주변을 살펴보다가 잡지와 신문을 발견하는데

히나미자와 댐에서 악몽의 참극

신문 내용 : 집단폭행 토막살인

범인들은 피해자를 도끼나 곡괭이로 때려서 참살하였으며

몸통을 6 부분으로 토막

범인 중 한 명은 아직도 도주 중

케이이치는 기사를 보고 역시 사건 사고가 있었다며 충격을 받는다

그 시각

또 정색을 하면서 걸어오는 레나

그녀의 손에 들린 도끼 칼

 

과연 케이이치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