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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11] 만화 호문쿨루스 [일본만화/미스터리/SF/철학/심리]만화

Gem_gem 2020. 10.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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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야마모토 히데오

야마모토 히데오 작품 : 호문쿨루스 [ 약간 잔인 /약간 야함 /기괴/ 철학적/심리 교훈?]

히카리 맨 [ 아직 안 봐서 모르겠다]

   고로시야 이치 [ 매우 잔인 / 매우 야함/ 매우 특이?]

 

호문쿨루스 시작~!

우리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양복을 입고 있지만 노숙자이다

하지만 차가 있으며

매번 술을 갖고 오고 하루도 빠짐없이 차를 타고 바다를 보러 간다.

그는 다른 노숙자들과는 다르게 차에서 잠을 잔다.

그렇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차에서 쉬고 있었는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다가와서 창문을 두드린다

트레퍼네이션 [천공술] 설명중

이상한 사람은 주인공에게 70만 엔을 줄테니까 인체실험을 부탁한다.

* 70만엔 = 740~750만 원

*트레퍼네이션=천공술=관거술-> 뇌엽 절리술

눈빛이 심상치 않다.

주인공은 이런 짓을 해서 네가 얻는 게 뭐냐 라고 물어본다

이상한 놈 말한다  제6감을 열고 싶다고

 

주인공은 거부를 하지만

자신이 아끼던 차가 견인되면서 돈이 필요하자

이상한 놈에게 찾아간다.

이상한놈
수술을 시작하고 끝냈다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여 머리 가운데에 구멍이 난 주인공

테스트 목록

수술 후에 어떤 능력이 생겼는지 궁금해서 돌아다녀본다

귀신 터널, 유령 병원, 살인사건이 난 아파트, 카드 맞추기 등

하지만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결과가 나왔고 다음에 보기로 한다

그렇게 주인공도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상하게 변해버린 사람들의 모습

이상하게 주인공이 오른쪽 눈을 가리고 사람들을 보면 

사람들의 형체가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제6감이 시작된 것일까?

 

호문쿨루스 

*호문쿨루스는 인조인간, 작은 사람이라는 뜻.

 

처음 이 만화를 봤던 기억은 아마 제가 잔인한 만화, 공포만화, 철학 만화, 기괴한 만화

심리 만화 등 이상한 장르를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이거다!라고 생각해서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공포영화 심리 영화 철학 영화 만화, 영화, 애니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초반에는 역시 기대한 만큼 이상하고 신기한 만화였지만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더 이상해지고 무엇인가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만화이고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만화이다.

여러분들의 모습을 어떠한가? 자신의 모습인가 아니면

본모습은 숨겨뒀나요?

 

오늘의 질문은

여러분들은 제6감을 얻을 수 있다면

두개골에 구멍을 조금 뚫을 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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