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명작게임/오락실게임] 쓰리 원더스
게임 소개 : 1991년 캡콤에서 출시. 횡스크롤 게임.
동전을 넣으면 화면에 3가지 게임이 나온다.
채리엇을 찾아서 -채리엇 슈팅(비행기)- 돈 풀(Don't pull-봄버맨 느낌)
어려운 순서는 슈팅> 채리엇을 찾아서. 돈풀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긴 거는 돈 풀이 가장 귀엽다는
3가지 게임 다 해봤지만 저는 채리엇을 찾아서가 가장 재밌습니다.
동전을 넣고 첫 번째 이상한 빠박이 괴물이 있는 게임을 시작해보자.!
주인공 이름 따윈 모릅니다
게임을 할 뿐
기본 무기는 석궁이지만 다른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바운드 : 파란색 진득이 느낌? 쏘고 맞은 부분에 한 번 더 튕긴다!
하이퍼 : 칼 + 부메랑 조합
테일 : 부메랑이 양쪽으로 퍼진다
슈퍼 : 무기 이름대로 가장 강하다. 폭발하는 보라색 구슬?
*슈퍼 무기는 아마 1번 나오는 듯...??
*무기는 두 번 똑같은 거 먹어도 변하는 게 없다.
게임을 하다 보면 저런 상자가 있는데
상자를 열면 동전과 하트 카드가 나와요.
동전은 1000원~~ 카드는 1~5까지 있습니다.
카드는 꼭 먹어야 합니다
카드 100 채우면 목숨 +1 추가!!
*요정 상자 신경 쓰느라 한 대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총 2대 맞으면 죽는데 1대 맞으면
옷이 벗겨집니다. 하지만 오른쪽 램프를 먹으면
저런 표정을 지으면서 회오리처럼 돌다가 옷이 다시 생깁니다.
불꽃은 중간에서 위로 때리고
물귀신은 아래쪽만 때려줍니다.
저는 옵션 중에서 올챙이를 가장 선호합니다.
저 초록색 구슬이 같은 것이 자동으로 날아가서 때려줍니다.
*옵션 서포터 이름 모름, 이름이 있나? 제가 붙인 별명입니다.
* 옵션 서포터들은 두 번 먹으면 더 강해집니다.
보스를 잡아 카드가 튀어나오면
데구루루 굴러서 카드를 먹어줍니다.
*중간보스 진짜 보스 따로 있습니다.
대충 이런 식의 게임입니다.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도 좋고
노래도 좋고 보스도 어렵지 않습니다.
식상하지 않으면서 재미는 있고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옛날에 친구와 오락실에서 많이 했었는데
오늘날까지도 가끔 생각나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