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신작 이상한 게임

[고전게임/명작게임/오락실게임] 쓰리 원더스

Gem_gem 2020. 10.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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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캡콤 작품

게임 소개 : 1991년 캡콤에서 출시. 횡스크롤 게임. 

동전을 넣으면 화면에 3가지 게임이 나온다.

채리엇을 찾아서 -채리엇 슈팅(비행기)- 돈 풀(Don't pull-봄버맨 느낌)

어려운 순서는 슈팅> 채리엇을 찾아서. 돈풀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긴 거는 돈 풀이 가장 귀엽다는

3가지 게임 다 해봤지만 저는 채리엇을 찾아서가 가장 재밌습니다.

동전을 넣고 첫 번째 이상한 빠박이 괴물이 있는 게임을 시작해보자.!

 

멋진 자세를 잡고 있는 주인공

주인공 이름 따윈 모릅니다

게임을 할 뿐

 

기본 무기는 석궁이지만 다른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바운드

바운드 : 파란색 진득이 느낌? 쏘고 맞은 부분에 한 번 더 튕긴다!

하이퍼

하이퍼 : 칼 + 부메랑 조합

테일

테일 : 부메랑이 양쪽으로 퍼진다

슈퍼

 슈퍼 : 무기 이름대로 가장 강하다. 폭발하는 보라색 구슬?

 

*슈퍼 무기는 아마 1번 나오는 듯...??

*무기는 두 번 똑같은 거 먹어도 변하는 게 없다.

 

사악한 표정을 하고 있는 엘프???낄낄.  
신난다

게임을 하다 보면 저런 상자가 있는데

상자를 열면 동전과 하트 카드가 나와요.

동전은 1000원~~ 카드는 1~5까지 있습니다.

카드는 꼭 먹어야 합니다

카드 100 채우면 목숨 +1 추가!!

 

*요정 상자 신경 쓰느라 한 대 맞을 수도 있습니다.

램프. 표정이 왜 저럴까??

그리고 총 2대 맞으면 죽는데 1대 맞으면

옷이 벗겨집니다. 하지만 오른쪽 램프를 먹으면

저런 표정을 지으면서 회오리처럼 돌다가 옷이 다시 생깁니다.

옵션 서포터들 : 보라색 불꽃 , 물귀신??

불꽃은 중간에서 위로 때리고

물귀신은 아래쪽만 때려줍니다.

졸린 눈 올챙이

저는 옵션 중에서 올챙이를 가장 선호합니다. 

저 초록색 구슬이 같은 것이 자동으로 날아가서 때려줍니다.

 

*옵션 서포터 이름 모름, 이름이 있나? 제가 붙인 별명입니다.

* 옵션 서포터들은 두 번 먹으면 더 강해집니다.

스테이지-1 보스 ↑↓

보스를 잡아 카드가 튀어나오면

데구루루 굴러서 카드를 먹어줍니다.

 

*중간보스 진짜 보스 따로 있습니다.

 

대충 이런 식의 게임입니다.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도 좋고

노래도 좋고 보스도 어렵지 않습니다.

식상하지 않으면서 재미는 있고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옛날에 친구와 오락실에서 많이 했었는데

오늘날까지도 가끔 생각나는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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