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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넷] /무서운이야기/ 일본 공포/ 번역 괴담 / 공포 실화/

Gem_gem 2020. 12. 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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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세계로 가는 방법-

PsyKlon 작품

"다른 세계로 가는 방법"

준비하는 방법 : 10층 이상의 엘리베이터

 

1. 우선 엘리베이터를 탄다

[탈 때는 혼자 타야 한다]

 

2. 엘리베이터에서

[4층->2층->6층>2층->10층 순으로 이동한다]

 

3. 10층에 도착하면 내리지 않고 5층을 누른다

 

4. 5층에 도착하면 젊은 여자가 탄다

[이 사람과 말을 하면 안 된다]

 

5. 여자가 타면 1층을 누른다

 

6. 1층을 누르는데 10층으로 올라간다

[도중에 다른 층을 누르면 실패

무섭다면 눌러야 한다!]

 

7. 9층을 지나치면 거의 성공이다

 

* 성공했다는 방법은 , 이세계에는 당신밖에 없다는 것

거기서 어떤 일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5층에 탄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

 

! 돌아오는 방법!

 

1. 여자가 타지 않은 경우 10층에 올라가면 내리지 말고 1층을 누른다

 

2. 5층에서 여자가 탄 경우 10층에 도착하면 다시 내리고 탄다

그리고 위에 글 2번의 패턴을 역순으로 한 다음 1층을 누른다

하지만 다시 10층으로 간다면 10층에 가기 전에 다른 층을 누른다

 

 

엘리베이터 이세계 관련 재밌는 후기를 찾지 못했음

위에 방법을 보고 직접 도전해보세요

*경비아저씨 조심+엘리베이터 민폐일 수도...?

사람이 없는 새벽 3-4시쯤 도전?

흠흠흠

 

 

 

[7]

-평생 세계로 가는 방법 / 패러렐 세계로 가는 방법-

[질렸어]라고 하는 것은, 정사각형 종이에 육망성을 쓰고

그 중앙에 빨간 글자로 [질렸어]라고 쓴 종이를 손에 쥐고 자면, 

다음날 아침 그 종이는 없어지고, 거기는 이미 전과 비슷한

이세계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성공 확인법 : 종이가 없어지거나

자고 일어나 보니 공기의 느낌이 달라져있거나

일상에 심각한 변화가 있으면 성공

 

종이는 없어지는데, 없어진 건 이세계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있고

누군가 가지고 간 것이다 라고 하는 말도 전해져 온다

 

2013년 9월 11일 인터넷으로 알게 되어 일상의 현실 도피

활동의 일환으로서 해 봤어

성격 급한 사람이니까 결혼만 먼저 말한다

[종이가 사라진 일을 없었다]

 

그러나 기대가 있었는지 첫날부터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위에 눌렸다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시야가 반짝거려서 마치 불꽃놀이를

덧붙인 안경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억지로 움직이려고 하면 가위가 풀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해서 움직이려고 했다

그러자 심장이 죽을 정도로 꽉 조여졌다

평소의 건강에 신경 쓰지 않으니까 "앗 이거 죽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심장의 조임은 멈추지 않고 점차 강해졌다

한계를 맞이했는지 이상한 일이 있어 났다

심장을 중심축으로 블랙홀처럼 몸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고

정신을 차려보니 3D 제작에 쓰는 그리드가 둘러쳐진 공간으로 나왔다

 

*3D 그리드 : 큐브 퍼즐 같은 공간이라고 대충 생각하면 됨

 

몸은 자유롭지 않았고 , 그곳을 단지 구를 뿐...

메스꺼움 , 하늘도 땅도 모른 체 뱅뱅 돌고..

그게 끝없이 계속된다고 생각했다

 

강한 심장의 통증과 함께 눈을 뜨자 엎드리고 있었다

누군가가 위에서 덮치자 바로 눈치챘다

중성적인 얼굴 생김새의 은발의 남자였다..

뭔가 말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일본어라고 대충 알 정도일 뿐

자세한 내용은 들리지 않았다

어째서인지 전신에서 쾌감이 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엘리베이터로 이세계를 가는 방법은 들어봤으나

여러 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이세계를 가는 방법도 많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혹시 성공하게 되면

알려주세요 ㅎㅎ

 

 

 

*조금이나마 재밌게 보셨으면

하단에

하트를 눌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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