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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 조류] /일본 만화 애니/ 판타지 액션 모험 만화 /재밌는 일본 만화 애니/

Gem_gem 2020. 12. 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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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 전투 조류!

 

 

 

이야기 시작!

 

세월이 50년쯤 흘렀다

참견쟁이 스피드웨건은 미국으로 건너가 

석유로 부자가 되어있었고

또 다른 인물인 스트레이초가 스피드 웨건이 설립한

재단의 유적 발굴대가 발견한 어떤 것을 보기 위해

함께 멕시코로 향하는데

 

 

유적지에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많은 석가면과 

어떤 이름 모를 남자가 기둥에 조각돼있었는데

실은 조각이 아니고 살아있는 생물이었다 

 

그 시각

 

죠셉 죠스타 등장

 

죠나단 죠스타의 손자인 죠셉 죠스타는

자신의 지갑을 훔쳐간 스모키를 따라가다가

나쁜 경찰에게 스모키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보고

기묘하게 콜라 뚜껑을 날려서 경찰들을 기절시키고

스모키와 함께 도망친다

 

 

다시 유적지로..

 

 

스피드웨건과 이야기하던 스트레이트 초가

갑자기 웨건을 공격하더니 

자신은 육체를 단련하기 위해 파문법을 배웠지만

늙어가는 육체는 어쩔 수 없었다며

50년 전 디오와의 싸움에서

디오를 보고 그의 강함, 아름다움, 불로불사를 동경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석가면을 쓰게 된다

그것을 웨건이 보면서 목숨이 위태로워 기절을 하고

 

 

 

 

에리나 죠스타[할머니]와 죠셉, 스모키는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마피아가 에리나를 알아보고

저는 스피드 웨건과 아는 사이인데

웨건 씨가 살해당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그 정보를 들은 에리나는 몸을 떨면서

석가면.. 디오.. 큰일에 얽힌 것 같다라며 무서워한다

그러자 갑자기 죠셉은 마피아의 배를 때리면서

우리 할머니가 무서워하잖아?라는

인성 터진 짓을 한다

 

 

하지만 할머니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리며

할머니 무서워?라고 물어보며

포옹을 하며

그게 나의 운명이라면

기꺼이 맞서겠다고 한다

 

다음날

 

카페

 

죠셉은 스모키와 밤에 카페에 있었는데

죠셉의 시야에 어떤 남자가 계속 어슬렁 거리는 것이었다

뭔가를 감지했는지 죠셉은 밖으로 나가서

당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추운데 입김도 안 나고

송곳니가 보인 것 같기도 하고? 라면서 말을 건다

 

 

그러다가 의문의 남자가 웃으며 '네 목숨을 받아가마!'라고 말하니

죠셉은 갑자기 어디서 기관총을 의문의 남자에게 마무 쏴버린다

총을 한 200~300발 맞은 것 같은 의문의 남자는 날아가며 쓰러졌고

 

 

그것을 보며 '스트레이초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웨건 할아버지의 원수!

선전포고다!라고 외친다

 

 

하지만 그는 멀쩡히 살아있었고

기묘한 파문 에너지를 써서 그를 또 날려 보내고

파문 에너지는 흡혈귀의 얼굴을 녹인다는 말을 하면서

그에게 걸어가 보지만 얼굴은 굉장히 멀쩡하다

 

 

죠셉이 수류탄까지 사용하여

스트레이초의 사지를 터트려 버리지만

다시 살아난 그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다시 죠셉과 싸우지만 역시나 역부족...

주먹을 날려서 초를 날려버리고

초는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죠셉은 초의 손을 잡으며 웨건을 시신을 왜 일부러

강에 던진 거니 묻는다

그러자 초는 조만간 기둥의 남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기둥이 시신의 피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버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짓을 한 것은 후회 없다

잠시라도 젊어진 것으로 만족하다며 스스로 죽는다

그리고 죠셉은 멕시코로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스트레이초의 움직임은 이미 멕시코에 있는

그들의 정보망에 포착되었으니..

또 다른 집단의 등장

 

독일의 탐욕스러운 집단
웨건/ 슈트로하임/기둥의 남자

 

슈트로하임이라는 이상한 놈이 웨건을 살려줬는데

그곳에 있던 기둥의 남자도 기둥째 잘라서 운반해왔던 것이다

그러면서 슈트로하임은 웨건에게 

네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말해!라고 하면서 부하에게는

기둥의 남자가 피를 빨아들이게 하는 실험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멕시코에 도착하여 오토바이를 부릉부릉 타고 다니는데

독일군 친위대 코만도인 도노반의 나이프가 나타나서

너를 납치하겠다 이놈! 하면서

싸움을 걸지만 죠셉이 아주 쉽게 이긴다

그리고 역으로 죠셉이 정보를 다 얻어버린다

 

또 다른 시각 - 슈트로하임 기지-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둥에 혈액이 뿜어져 나오고

한 남자가 나오게 되는데

 

 

기둥의 남자 산타나 등장

 

과연 죠셉은

궁극의 생물이라고 불리는 기둥의 남자와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2부는 어떤 느낌이냐면은

기묘한 인간 VS 고대 반인반신이

싸우는 그런 느낌이랄까..?

 

 

 

*2부터에 좋아하는 캐릭터 : 기둥남 / 리사리사

 

 

REVIEW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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